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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균(유익한 인체의 미생물) 스타터 미생물 장내 세균 치료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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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1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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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장속에는 100조 개나 넘는 장내 세균이 산다. 인체내 미생물 미이크로바이롬은 약 1만종
1천조개가 넘는다.
인체 세포의 10배나 되는 엄청난 수다. 최근 과학들은 암이나 당뇨, 비만이 몸에 이로운 장내 세균 군집이
붕괴하고 해로운 장내세균이
득세하면서 발생한다는 증거를 잇달아 찾아냈다.
 
'사이언스'지는 이 같은 연구 분석 결과를 '2013년 10대 과학 뉴스'의 하나로 꼽았다. 자폐증이나 우울증도
장내 세균의 균형이 무너져
일어난다는 연구도 자주 나오고 있다. 그 동안 뇌에서 합성되는 것으로 알려진 행복호르몬 세로토닌이 장관 장내 세균에 의하여 합성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의욕심을 유발하는 물질인 도파민 역시 장관 미생물들에 의하여 합성된다. 그 동안 뇌에서 만들어 지는
것으로 알았던 세로토닌
호르몬은 장에서 95%가 만들어 진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장을 제2의 뇌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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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감과 의욕감이 장내 세균들의 세력에 따라 달라진다. 우울하고 모든일에 의욕이 없다면 장내 세균을
의심해볼 수 있다. 장내 세균의
비율에서 유인균의 비율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 세로토닌과 도파민의 대사물질의 합성이 원활하여
의욕감과 행복감을 높여준다.
반대로 유해한 장내 세균의 비율이 높으면 아드레날린과 같은 대사물질들이 과대하게 과잉 합성되어
우울증, 울화병 등
정신질환과 스트레스 지수가 상승한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들어 장내 세균 연구가 활발하면서 장내 세균을 하나의 장기로 인식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또한 우리 몸 안에 사는 장내(腸內) 세균들의 세력에 따라 달라진다. 우울하고 모든일에 의욕이 없다면
장내 세균을 의심해 보라고 한다.
장내 세균의 비율에서 유인균의 비율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 세로토닌과 도파민의 대사물질의 합성이
원활하여 의욕감과 행복감을
높여준다고 한다.
반대로 유해한 장내 세균의 비율이 높으면 아드레날린과 같은 대사물질들이 과대하게 과잉 합성되어
우울증, 울화병등 정신질환과
스트레스 지수가 상승한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들어 장내 세균 연구가 활발하면서 장내 세균을 하나의 장기로 인식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또한 우리 몸 안에 사는
장내(腸內) 세균들이 새로운 신약의 보고(寶庫)라는 사실도 속속 밝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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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이로운 장내 세균을 '유인균(유익한 인체의 세균)'이라고하는데 이러한 유인균 몸안에 주입하거나
이 유인균을 이용해
인체내 상재균으로 자리한 세균들을 돕고 나쁜 세균은 억제하는 방식으로 당뇨병과 비만, 감염성 질환 등 다양한 질병을 치료하였다는
임상연구들이 자주 발표되고 있다.
 
본 연구원은 러시아 일본 등과 장내 세균을 이용한 항암치료제 및 감염성 장염과 자가면역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기도 했다.
 
장내 세균에서 유인균의 비율을 높이는 방법으로 유인균을 종균한 발효음식을 만들어 먹거나 건강한 사람의
대장에서 추출한 유인균을
직접 이식하면 살을 빼고 병도 치료하는 일이 가능할 수 있다.
 
지난해 국제 학술지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JM)에는 치사율이 높고 항생제로도 피료가 불가능한
클로스트리듐 디피실균(菌)에
의한 치명적 설사병에 대변 장내 세균을 이식하여 치료했다는 연구결과와
임상치료 사례들이 자주
연구보고되고 있다.
 
미국의 식품의약국(FDA)은 현재 클로스트리듐 감염증에 대해서 치료 목적의 장내 세균 이식을 승인했다.
이러한 장내 세균 이식을 통해
인체 대상 임상 시험 결과가 늘어나면 장내 세균 시술 허가는 앞으로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미국 메이요병원의 조셉 머레이 박사는 인체에 이로운 장내 세균을 생쥐에게 주입해 다발성 경화증과
류마티스성 관절염을 치료했다.
유인균(유익한 인체 세균)들이 다발성 경화증과 류마티성 관절염 치료에 큰 효과를 발휘한 것이다.
 
또한 장내 세규 자체보다는 세균이 분비하거나 세균에 작용하는 물질 연구를 수행한 미 스탠퍼드대의
저스틴 소넨버그 교수는
항생제 복용 후 시알산이 몸에 축적되면서 이로운 유인균 장내 세균이 죽고
유해한 나쁜 장내 세균이
득새를 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알게 모르게 섭취하는 잔류농약 및 항생제들이 몸안의 유인균 장내 세균을 줄이고 독성에 강한 유해한
나쁜 장내 세균이 득세를
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알게 모르게 섭취하는 잔류농약 및 항생제들이 몸안의 유인균 장내 세균을 줄이고 독성에 강한 유해한
나쁜 장내 세균들은 늘린다.
그러므로 유인균을 의도적으로 섭취하여 주는 것이 필요하다.
 
신선한 요구르트와 다양하게 나오는 유산균 제품들은 장내 유인균의 비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며
유인균을 종균한 발효음식은
유산균들의 먹이원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유산균의 생체 이용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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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전통 발효음식 속에는
Bacillus subtillis BK418, Bacillus subtillus BSS09, Enterococcus faecalis BSS03, Entercoccus faecium BSS02, Lactobacillus brevis BSS04, Lactobacillus casei BSS05, Lactobacillus plantarum HS729, Lactobacillus sakei MG521, Leuconostoc citreum BSS07, Leuconostoc mesenteroides SY1118, Saccharomyces cerevisiae BSS01, Streptococcus thermophilus BSS08등과 같은 우두머리 격의 유인균들이 함유되어 있다.
 
미생물들은 소수의 유인균과 소수의 유해균들이 경쟁하여 어느 한쪽이 우세하면 대다수의 미생물들은
승자의 우두머리 격의 세균을 따른다.
유인균은 중간자적인 대부분의 세균을 유익한 방향으로 유인하는 작용을 하는 우두머리 격의 미생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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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세균은 질병 진단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대변에서 추출한 장내 세균의 유전자를 분석해 질병을
진단하는 방법이 개발되었다.
환자들이 꺼리는 대장 내시경을 하지 않고도 간단하게 질병을 진단하 수 있는 것이다.
앞으로 장내 세균이 질병 진단에서 치료에까지 일대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장내 세균 밸런스를 건강하게 유인하는 균주들인 유인균스타터가 많은 회사에서 출시되고 있는데
이러한 유인균들을
종균 스타터로 넣어서 유인균을 다량 배양해서 함유하도록 만든 발효음식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우수한 우두머리 격의 유인균 종균을 넣어서 발효음식을 만들어 먹는다면 장내 유인균의 비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장내 세균은 유인균들의 비율이 높아지면 반드시 유인균의 비율이 높아진 만큼 유해한 균들이 줄어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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